.NET Framework 3.0 or 3.5 패키지 배포 and 4.0 배포
올해 Visual Studio 2010, WPF 4.0, Silverlight 4.0 등이 출시 되고
.NET Framework 4.0이 배포됨에 따라 또 이전 버전과의 호환성 문제 및
설치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이번에도 한번 정리해 볼까 한다.
1. 역시 웹다운로드 버전이 깔끔하고 편리한 것 같다. 아래의 링크에서 .NET 4.0 웹 설치 버전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주의해야 할 것은 .NET 4.0 부터는 누적 업데이트가 아니라 단일 버전 설치가 진행된다는 점이 다르다.
대략 1M가 안되는 실행파일이며, 웹에서 다운로드 되면서 설치가 된다.
기존에 3.5 이전 버전이 없더라도 프로그램 호환성은 유지되는 것 같으나
(적어도 4.0 호환 테스트를 하며 개발 해 온 지금까지는...)
그렇지 않은 프로그램도 있으니 기존 3.5 이전 버전은 굳이 지우지 않는게 좋다.
2. 웹다운로드 버전 설치가 역시 힘든 환경이 존재하기에, full 패키지 버전도 있다. 아래 링크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약 50M 정도의 풀버전 패키지 이며, 1번과 동일한 설치 과정으로 설치가 된다.
역시 누적 업데이트 설치 버전이 아니라 .NET4.0 단일 버전 설치이기에 이전 버전에 비해 용량이 많이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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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PF와 Silverlight로 개발을 주로 하다 보니
개발 후에 배포 문제가 좀 골치 아프게 적용되고 있다.
특히 네트워크 연결이 되지 않은 PC에서의 배포 때문에 항상 MS 사이트를 방문하곤 하는데
며칠 전에도 이런 문제가 생겨 이참에 한번 정리해 볼까 한다.
1. 일단 가장 깔끔하고 쉬운 방법은 아래의 링크에서 인스톨러를 다운받아 설치하면 된다.
.NET Framework 누적 업데이트로 .NET Framework 2.0 부터 .NET Framework 3.5 서비스 팩1 까지 쭉 설치된다.
그냥 다운 받으면 부트 스트랩퍼 버전으로 받아지게 되며,
대략 200메가 정도의 파일을 다운 및 설치하게 된다.
2. 여기서 인터넷 접속이 안되는 로컬 PC에서 설치해서 해야 하는 경우에는 로컬 셋업 방식의 풀패키지 파일을 받아야 한다.
1번 링크의 중간 쯤에도 있지만 아래의 링크에서 다운받아 설치하면 된다.
http://download.microsoft.com/download/2/0/e/20e90413-712f-438c-988e-fdaa79a8ac3d/dotnetfx35.exe
1번의 부트스트랩퍼 방식이 아닌 풀패키지 셋업 파일이다.
네트워크가 연결되지 않은 PC에 설치할때는 이것을 사용해야 한다.
3. 필요할지도 모르겠지만 .NET Framework 3.5에서 SP1이 빠진 버전도 있다. (권장하지 않음)
정 필요한 곳이 있을 수 있다면 있다면 아래의 링크에서 다운받아 설치하면 된다.
1번과 마찬가지로 부트 스트랩퍼 버전이다.
4. 3번 버전에 풀패키지 셋업이 필요할 경우도 있는데 아래의 링크에서 다운받아 설치한다.
http://download.microsoft.com/download/6/0/f/60fc5854-3cb8-4892-b6db-bd4f42510f28/dotnetfx35.exe
2번 버전보다는 약 30메가 정도가 적은 용량의 셋업 파일이다.
5. .NET Framework 3.0 이하 버전도 있지만 3.5 버전에 SP1 까지 나온 상황에서는 무의미한 패키지일 수도 있다.
하지만 이 역시 필요한 곳이 있을 법 하므로 아래의 링크에서 다운받아 설치하면 된다.
부트 스트래퍼 형식의 .NET Framework 3.0 재배포 가능 패키지이다.
6. 5번 버전 역시 풀패키지 버전이 있다.
하지만 약간 혼란스러운 점은 x86, x64 버전이 나누어져 있다는 것인데 이쯤 되면 1, 2, 3, 4번 버전도 x86, x64 버전이 있는게 아닐까 하는 의문이 들게 된다.
하지만 1~4번 버전들은 x86, x64 통합버전이기 때문에 크게 신경쓸 필요가 없다.